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군이 된 적 (문단 편집) == 약체화 보정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아군이 된 적이 약해지는 이유.png|width=100%]]}}}|| || 말호작가의 '아군이 된 적이 약해지는 이유' || 아군이 된 적은 대부분 능력치가 다운되거나 스펙에 너프를 먹는다. 잘만 쓰던 능력이 봉인되기도 한다. 아니면 적들중에서 약체라는 설정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. 즉 약체화 보정을 받게 된다. 게임일 경우에는 멋진 놈을 파티에 가입시켜서 좋아라 했더니, 정작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는 [[NPC]]가 되어버리는 케이스도 흔하다. 그러다가 이벤트 동영상에서는 잘만 뛰어다닌다. 설령 전투에서 쓸 수 있게 되더라도 육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. 분명 전에 싸울 때에는 레벨 50이었는데, 파티에 들어와보니 레벨 1부터 시작하는 것이다. 스펙 약체화가 너무 심하면 이후에는 그냥 샌드백 신세나 [[전투력 측정기]]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마저 있다. 배신을 용서하지 않는 적군 측에서 암살을 시도하기도 한다. 이 경우에는 암살하러 찾아온 적의 상대적 강함과 잔인함을 세부적으로 묘사하며, 다음 에피소드의 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. 최종 보스가 넘사벽이라 아군의 희생이 필요해지는 시점에서는 높은 확률로 사망 우선순위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.[* 최종보스랑 같이 나쁜 짓 하던 놈이 처벌 안 받고 쏙 빠져버리면, 도덕적으로 찝찝함이 남지만, 도중에 개심해서 주인공을 도와 사태를 수습해가던 녀석이 마지막에 자신의 죄에 책임을 진다는 이유로 희생하게 되면, 얘가 무슨 쾌락추구형 연쇄살인마라도 되는 게 아니고서야 더 이상은 뭐 남은 거 없이 깔끔하게 완결지어진다. 특히 이렇게 희생하고 다들 죽은 줄 알았는데 에필로그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하면 깨끗하게 과거청산하고 새출발할 준비 완료. 심하게 클리셰적이긴 해도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감사할 따름일 것이다.] 인물만이 아닌 각종 아이템 역시 이러한 보정이 적용될 수 있다. 적이 쓸 때는 엄청나게 강한 아이템이었는데, 주인공이 입수하면 쓸데없는 잡동사니가 되는 것이다. 분명 같은 아이템이었지만 사용 조건이나 사용자의 성향 같은 것이 적합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.[* 옛날 클리셰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지팡이 때문에 보스 잡는데 무지하게 힘들었건만, 이 지팡이가 흑마법사의 지팡이라서 백마법을 쓰는 주인공 파티에게는 애물단지라던가...하는 경우다. 이런 경우 또 클리셰로, 갓 얻었을 당시에는 쓸 수 없지만 나중에 주인공 파티가 성장해서 밸런스가 맞으면 쓸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. 나중에 합류하는 팀원 중에 성직자가 있어서 지팡이를 정화해 준다거나.] 특정 조건에서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는데, 더 이상 그런 조건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지난 번 싸움 이후로는 쓸데가 없어졌다는 식으로 묘사되기도 한다. 사용자였던 악당이 이로 인하여 약체화되기도 한다. 주인공이 악의 진영이고 정의로운 상대 세력의 캐릭터를 흑화 또는 [[타락]]시키는 경우도 있다. 이런 경우에는 약체화 보정은 잘 적용되지 않는다. 당연하겠지만, [[주인공 보정]]에 비해서는 그 위력이 떨어진다. 한마디로 '''주인공이 악역이였다가 선역 파티에 합류하는 경우.''' 이렇게 '''[[주인공 보정]]과 아군이 된 적 보정이 [[이강토|공존하는 사례도 있다.]]'''[* 주인공일지는 몰라도 처음에 친일파로 등장했으니 적으로 등장했던 건 사실이다. 거기다 그땐 각시탈과 함께 공동 주인공이었으니...] 또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게임의 [[스타 킬러]]도 다크 제다이로서 제다이들을 학살하였지만 결국 후반에는 본인이 제다이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